주제가 있는 여행, 안데르센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주제가 있는 여행, 안데르센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N
    • 월간 안데르센 2025.6월호 N
    • 월간 안데르센 2025.5월호
    • 월간 안데르센 2025.4월호
    • 월간 안데르센 2025.3월호
    • 월간 안데르센 2025.2월호
    • 월간 안데르센 2025.1월호
    • 월간 안데르센 2024.12월호
    • 월간 안데르센 2024.11월호
    • 월간 안데르센 2024.10월호
    • 월간 안데르센 2024.9월호
    • 월간 안데르센 2024.8월호
    • 월간 안데르센 2024.7월호
    • 월간 안데르센 2024.6월호
    • 월간 안데르센 2024.5월호
    • 답사 소식

검색 레이어

주제가 있는 여행, 안데르센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평화와 공동체, 국제연합 제네바 사무소

유럽에는 평화와 공동체, 우리 인류가 무엇을 지향하며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야 하는지 알려주는 장소가 있다. 바로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국제연합 제네바 사무소(The United Nations Office at Geneva)이다. 평화와 공동체를 끊임없이 논의하는 국제연합 제네바 사무소는 유엔의 4개의 사무국 소재지 중 뉴욕 다음으로 크다. 현재 국제연합 제네바 사무소는 국제연맹의 후신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제연맹은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전쟁의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승전국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1946년 국제연맹이 해체되고 국제연맹 본부였던 팔레 데 나시옹(palais des Nations)은 UN이 건물을 인수하면서 UNOG의 본부로 사용되고 있다. 뉴욕의 UN본부가 정책수립과 ..

월간 안데르센 2025.6월호 2025. 6. 23. 14:33

유쾌한 과학인재들, CERN에서 우주의 비밀을 만나다

스위스 제네바, 프랑스 국경과 맞닿은 조용한 이 지역에는 평범해 보이는 건물들 사이에 인류의 가장 위대한 과학적 실험이 펼쳐지는 장소가 있다. 바로 유럽입자물리연구소, CERN이다. 매년 여름∙겨울방학마다 안데르센 청소년유럽과학기행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곳에서 교과서에서만 만났던 물리학의 세계를 직접 체험하며 잊을 수 없는 하루를 보낸다. CERN 방문자 센터에 들어서면 마치 SF 영화 속 미래 연구소에 들어온 듯한 인상을 받는다. 지하 100미터 깊이에 매설된 지름 27km의 거대한 원형 터널. 이곳에서는 양성자들이 빛의 속도에 가까운 속도로 가속되어 충돌하고 있다. 발아래 펼쳐진 이 거대한 실험 공간의 존재만으로도 과학의 규모와 깊이를 체감할 수 있다. 센터 내부에는 실제 입자가속기의 모형이 전시..

월간 안데르센 2025.6월호 2025. 6. 22. 15:26

한층 성장하고 시야를 넓히는 계기

2025.2 봄방학 청소년 유럽인문학여행 배0아 학생 보호자 후기입니다. 지난 2월, 딸이 프랑스(파리), 독일, 스위스를 여행했습니다. 혼자 하는 여행이 처음은 아니라 10시간 이상의 비행과 핸드폰이 없는 여행은 처음이라 걱정과 기대가 반반이었습니다. 먼저, 이번 여행이 안전하고 즐겁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안데르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행을 떠나는 딸을 보내며 설렘과 걱정이 교차했지만, 안데르센 선생님들이 세심하게 일정을 준비해 주신 덕분에 딸은 기대 이상으로 좋은 경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특히, 파리에서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하며 예술과 역사의 감동을 느끼는 것은 물론이고 형언할 수 없는 경이로움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딸아이는 처음 느껴보는 그 감정을 정확히..

월간 안데르센 2025.3월호 2025. 3. 21. 08:00

다음 여행도 안데르센과 함께 하려 합니다

2024. 7 가족유럽여행 프랑스스위스 코스 참가자 후기입니다 후기로만 접했던 프랑스, 스위스 여행을 저희도 다녀왔습니다^^1년전 예약하고 아이와 하루하루 숫자를 세어가며 여행의 설레임을 마음껏 즐길수 있었던 1년이었습니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올림픽 기간과 겹쳐서 여러 변수가 있음을 각오(?) 했지만 운영진들의 노력덕분에 큰 변수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올림픽 기간동안의 파리는 그 어느때보다 안전해 보였습니다. 군인과 경찰들, 그리고 기마순찰까지 소매치기들이 전혀 활동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세계 각국의 선수단을 파리 시내 곳곳에서 볼 수 있었고 젊음이 느껴지는 활기찬 파리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날씨도 생각보다 안더웠고 한낮의 뜨거운 햇살은 그늘만 들어가면 시원한 바람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

월간 안데르센 2025.1월호 2025. 3. 9. 08:00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보내고 싶어요

2024.2 봄방학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6팀 인0율 학생 보호자후기입니다  1년 전 예약으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보고 덜컥 결제해 버렸습니다. 믿을 수 있는 곳인가 걱정도 되고 여러 군데 검색도 해보고 한참 잊고 살다 갈 날이 다가오니 실감되었어요. 우선 여행 타이틀도 너무 맘에 들었고요. 휴대폰 없는 여행이라 대만족이었습니다. ​주변 지인 아이들 다녀온 곳엔 휴대폰 소장이 되서 아이도 부모도 여행에 집중을 못하더라고요! 간간이 불평불만이 들리기도 하구요! 젤 고민이였던 건 가고 싶은 나라 선택이 어려웠네요. 아이가 축구에 진심이다 보니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결전의 날 전날 모든 준비를 하고 떠나려는데 갑자기 결항이 되었다고 해서 진짜 멘붕이었지요! 휴가도 내고 데려다주려는 계획이 다 틀어졌다고 ..

월간 안데르센 2024.7월호 2024. 10. 6. 20:18

세계 최대 현대미술 페어,아트 바젤 2024

아트 바젤, 우리에게는 미술 애호가 방탄소년단 RM이 방문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방탄소년단 RM은 평소에도 미술 작품들을 사 모을 정도로 미술에 깊은 애정을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RM이 방문한 아트 바젤. 아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트페어였던 아트 바젤을 다녀왔다. 6월에 스위스 바젤이라. 누가 바젤에 갈까 했지만, 아트 바젤에 도착한 순간 의심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아트 바젤 앞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을 보며 세계적인 아트페어인 아트 바젤의 명성이 그대로 느껴졌다. 아트 바젤은 총 세 군데에서 열린다. 아트 바젤 파리, 아트 바젤 홍콩, 아트 바젤 바젤. 그 중 원조는 당연 1970년에 시작돼 바젤에서 열리는 아트 바젤 바젤이다. 이번 연도의 주제는 “Unlimited”. ..

월간 안데르센 2024.7월호 2024. 10. 6. 19:26

교통에 대한 모든 것이 알고 싶다면 루체른 교통박물관으로

인류는 교통과 함께 발달해왔다. 두 발로 걸어 다니던 인간이 바퀴를 발명하고, 무거운 짐을 실어 나르고, 도시 간 이동이 자유로워지며 인류는 그 과정에서 크게 발전했다. 근대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은 기차역에 세워졌다. 근대라는 시대의 시작에 기차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물류의 이동이 보다 빠르게 이루어지며 각 나라의 무역량은 급속도로 증가했고, 각 나라마다의 시차를 극복하기 위해 ‘표준시’라는 개념도 생겼다. 고대부터 가장 오랜 시간 교통수단이 돼준 마차부터, 대항해시대의 배, 근대 산업혁명의 중심이 된 기차, 현대의 자동차와 비행기까지. 교통은 인류의 삶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존재이다. 그리고 여기, 교통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교통박물관이 있다.   루체른 하면 보통 리..

월간 안데르센 2024.7월호 2024. 10. 6. 19:15

어디선가 하이디를 본 것만 같아 : 인터라켄 뮤렌마을편

깊고 깊은 산골짜기에 푸른빛이 가득한 강, 내리쬐는 햇살과 시원한 바람. 알프스산맥을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풍경이다. 스위스의 자연을 만끽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찾는 도시가 있다. 바로 인터라켄이다. 인터라켄은 ‘호수 사이’라는 뜻으로, 툰 호수와 브리엔츠 호수 사이에 위치해있다. 산을 끼고 강을 사이에 둔 지형은 인터라켄이 스위스 자연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도시임을 말해준다. 인터라켄으로 가는 길 곳곳만 해도 알프스산맥이 보이고, 가는 길에 보이는 호수가 보이면 인터라켄에 도착함을 말해준다. 보통 액티비티를 많이 하는 사람이 찾는 곳은 인터라켄 동역. 하지만 우리는 오늘 다른 곳으로 향했다. 바로 뮤렌 마을이다. 뮈렌 마을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인구가 450명밖에 되지 않는 아주 작은 마..

월간 안데르센 2024.7월호 2024. 10. 6. 19:05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다음
ANDERSEN 안데르센 네이버카페 카카오톡 채널 [안데르센]
주제가 있는 여행, 안데르센 ⓒ 2010-2025 안데르센 All Rights Reserved.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