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고 싶다… 또 가고 싶다” 네요
2024.2 봄방학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5팀 황0민 학생 보호자후기입니다 1년 전 아이 친구 엄마로부터 청소년 여행 제안 얘기를 듣고 스페이스꿈틀에 대한 신뢰보다는 친구 엄마에 대한 신뢰로 조기등록하고 거의 1년을 기다려 이번 여행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부모와 동행하지 않은 불안감은 기우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날은 도착할 때까지 비행기의 주행 경로를 보고 또 보고, 긴 비행시간 동안 기내식은 잘 먹었는지 아프지는 않는지 걱정만 가득했습니다. 매일 아이들의 발자취를 온라인상에서 확인하면서, 아이의 웃음을 확인하면서, 걱정은 점점 줄어들고 잠자리에 들 때면 내일 아침 사진 확인하는 기대와 설렘으로 잠들곤 했습니다. 핸드폰을 지참하지 않은 여행으로 아이는 투덜대기도 하고, 여행 며칠 전에는 취소하면 안..
월간 안데르센 2024.6월호
2024. 10. 5.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