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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만족스럽고 좋았던 여행입니다

월간 안데르센 2025.7월호

by 안데르센 2025. 9. 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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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여행을 신청하기 전에 미술전공이 아닌 제가 이 여행을 다녀와도 될까?라는 걱정이 마음 한켠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만족스럽고 좋았던 여행인 것 같습니다 단순히 미술작품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미술관의 외관, 가는 길의 풍경, 근처 다양한 명소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ㅎㅎ
 
또 한 가지, 조금 일차원적인(?) 이야기를 하자면__ 다른 여행과 달리 유럽의 6개국을 방문한다는 점에서 유럽여행이 처음인 저에게는 특히 매력적이었어요. 그 나라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콕 집어 방문할 수 있어서, 마치 나라별 특징을 맛보는 느낌이 들었고, 차후에 다시 방문하고 싶은 나라를 고르기에도 정말 좋은 기회였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위스, 벨기에 +프랑스를 재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또한 일정표가 짜여 있긴 하지만, 개인이 잡은 스케줄이 있다면 사전에 단장님께 말씀드리고 따로 다녀올 수도 있어요! 이렇게 뮤지컬을 보고 오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정말 현지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또 저처럼 기념품이나 그 나라의 맛집 탐방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정말 유익했던 것은 단톡의 여러 채팅방들이에요. 미술관과 박물관 근처의 음식점, 카페, 기념품샵, 그 나라에 관련된 TMI 등을 알려주시고 추천해 주셔서 더 풍성한 여행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패키지여행을 잘 신청했다고 느낀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세부 일정표를 살펴보면 방문나라가 많다 보니 나라에서 또 다른 나라로 이동만 하는 날이 꽤 있습니다. 이때 전용 코우지를 타고 이동만 하는 날조차도 여행의 묘미가 있더라구요. 중간중간 휴게소에 들러 식사도 하고 근처 풍경을 구경하는 시간도 가지고, 대형마트를 방문할 때도 몇 번 있었는데 여기서 쇼핑하며 돌아다니다 보면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흘러가요! 매일 오랜 시간 동안 걸어 다니다가 중간중간 이동
날 하루씩 휴식하는 느낌이 들어서 오히려 즐거웠던 날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각기 다른 학교와 전공, 지역에서 온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친해지며 새로운 인연을 만든 것도 정말 뜻깊었어요.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유럽패키지여행을 고민하신다면 주저 없이 유럽미술여행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미술을 전공하지 않아도, 예술과 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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