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미식여행 첫 팀으로 6.1(월)-6.4(목)에 오사카와 교토를 다녀왔어요.
주중팀이라 그런지 총 인원이 7명으로 아담해서 서로 얘기도 많이 하고 챙겨주며 친해지기 정말 좋았답니다.
그런데 구성은 각양각색이었어요.
저는 초1남자아이랑 둘이 온 모자였고(저희애가 유일한 미성년), 칠순 어머님이랑 같이 온 모녀팀, 사이좋으신 부부팀, 그리고 혼자온 아가씨팀!
다 다른 구성이었지만 구샘을 비롯해 다들 따뜻하고 웃음이 많고 얘기를 주고 받기 좋아하는 사람들로 모였답니다. 유일한 아이인 제 아들도 다들 잘 챙겨주시구요☺️
일본여행은 자유여행으로 혼자도 해보고 아이랑 둘이도 해보고 남편이랑도 해보고 하면서 굳이 패키지를 갈 필요가 있을까 생각했는데
처음 와보는 오사카는 안데르센으로 오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아이랑 둘이 오면 쉬엄쉬엄 하루에 한군데~두군데 볼까말까인데 안데르센으로 오니까 구샘이 대중교통 노선 다 알아봐주시고 교통카드 충전해주시고 맥주공장 다 예약해주시고 전망대 티켓 뽑아주시고 그러면서 자유시간에는 아이에게 맞춰서 자유롭게 놀면되니 신경쓸게 반으로 줄어서 너무 편했어요!
특히 아사히공장은 예약하기가 별따기라던데 덕분에 편하고 재밌게 즐기고 왔습니다.
아사히 공장은 꼭 가봐야겠더라고요 👍


하루카스 300 전망대 잊지 못할거고요.
58층에 있는 야외 카페로 꼭 나가보세요!(음식 안시켜도 나갈수 있습니다. 앉을곳 많고 전망이 훨씬 좋아요)

비오는날의 오사카 성도 정말 좋았어요.
아이가 있어서 꼬마기차를 탔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친절하고 너무 좋았답니다. 아이가 있으심 강추!


교토는 기대도 안했는데 대나무숲 너~무 좋았고 닌넨자카에서 우연히 들어간 카페에 2층 다락방 같은 곳에서 쉬며 힐링했습니다.




저는 런칭가격+재참가로 할인을 많이 받아가서 다니는내내 안데르센에 미안한 마음을 가지며 다녔어요^^
이 돈 갖다가 이렇게 잘다녀도 되나 싶어서요.
오사카 미식여행 강추 드리며
안데르센에게 무한 감사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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