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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할 나위 없는 로마+피렌체+밀라노

2024.6 서양미술기행 이탈리아편 1기 참가자 후기입니다제 인생 첫 패키지여행이었어요.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구성의 패키지라 결정은 어렵지 않게 했어요.결론적으로 훌륭 그 자체!이탈리아도 황홀 그 자체!많이 보고, 많이 걷고... 혼자서는 도저히 준비할 수 없는 일정이었어요.아름다운 작품과 광경들로 제 눈이 호사를 누렸어요.(이탈리아엔 정말 아름다움이 가득했어요)무엇보다, 스탭분들도 너무 좋았어요. (천단장님, 아실장님, 그팀장님 ㅎㅎ)다들 여행에 대한 철학이 있으신 분들 같으셔서 안데르센은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사구나...그런 생각을 했고, 이런 사람들을 고용하는 사장님이 어떤 분일까 궁금했어요.충분히 값진 소비였고, 여행 끝날 즈음부터 벌써 또 갈 궁리만 하고 있었어요.(느즈막한 후기도 그 ..

월간 안데르센 2024.11월호 2024. 11. 7. 21:49

매 순간이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024.10 서양미술기행 프랑스편 9기 참가자 후기입니다 떠날 때는 설레임과 반신반의하는 마음이 섞여 있었습니다. 정말 이렇게 진행될까? 하는 생각을 했던 것을 사과드리고 싶어집니다. 이름 석 자와 나이로 소개를 시작했던 서먹한 오리엔테이션 시간이었지만, 밤이 지나고  첫날 스케줄부터 우리는 one team으로 가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날씨마저도 우리의 간절함을 이기지는 못한 것 같았습니다. 비가 내리다가 구름이 걷히고, 날이 맑아지며 나의 눈도 맑아지며 풍경과 거리와 그림들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머릿속으로 그렸던 것들이 내 앞에 펼쳐지는 것을 보며 순간순간이 소중했습니다. 루브르궁전 앞마당 뜰을 밟고 유리 피라미드 앞에 섰을 때의 감격은 지금도 벅찹니다. 직원들 파업으로 입장이 늦어지는 순간에도 투..

월간 안데르센 2024.11월호 2024. 11. 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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