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많이 배운 여행이었습니다
2024.5 서양미술기행 프랑스편 참가자 후기입니다 첫날 한국에서 출발할 때부터 담당자분이 만나고 다니시는 분들을 보고 ' 아~ 저분들과 함께 하게 되는구나' 라고 생각을 했는데 파리에 도착해서 짐 찾고 나가기 전부터 '우리 같이 가요~'하고 감사하게도 먼저 말 걸어 주셔서 첫 여정이 시작되었지요~망고팀장님. 아실장님. 천단장님 모두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마음이 놓이고 편안해졌습니다.초등학교 6학년 딸과 함께 한 첫 유럽여행이라 기대도 많이 되었는데 첫 일정부터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말로 표현이 안되는 예술의 도시를 인정하게 해주셨지요.뺄 거 없고 더할 것 없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함께했던 모든 분들도 가족 같은 편안함이 있었어요~ 지금까지는 초등학생이 함께 온 사람은..
월간 안데르센 2024.6월호
2024. 10. 5. 23:18